SERVICE
LINK

국민대학교 LINC 3.0

서브 콘텐츠

커뮤니티

NEWS

NEWS

기술 세미나 연 LG전자…협력사 제조 과제 나눈다
관리자2023-11-10조회 241

LG전자 여의도 LG트윈LG전자가 협력사 제조 기술 과제를 같이 해결하며 상생 경영에 나섰다.

LG전자가 최근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국내 협력사 60곳, 1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우수기술 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의 유망 제조기술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고 제조기술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자리다.

세미나에서 각 대학·공공 연구기관은 △생산관리 및 회로/소자 분야 △자동화 및 금형/소재 분야 등 12개 분야에서 직접 개발한 선행 기술 및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생산관리 분야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공장 통합관리 기술과 효율적인 로봇 공정 운영을 위한 작업 분배 장치 활용 기술을 소개했다. 자동화 분야에서는 자동화 용접장치와 및 로봇 제어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LG전자는 세미나에서 소개된 기술의 이전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기술 상담 시간을 마련해 해 협력사와 대학·공공연구기관 간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포함해 △경북대학교 △국민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대학·공공연구기관 7곳이 참여했다.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전무)는 "협력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상생의 핵심으로 협력사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최신순
  • 과거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