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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공동기기원,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 15~17일 개최
관리자2024-01-12조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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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이하 국민대) 산학협력단 공동기기원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미래관에서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대 공동기기원과 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번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는 5명의 현직 첨단기기 분석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산학협력 가족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비별·분야별 특성에 맞는 이론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해 첨단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유·무기 분석 장비를 주제로 핵자기공명분광기(NMR), 액체크로마토그래피(LC),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 장치(FT-IR), 유도결합플라즈마(ICP), 가스크로마토그래피(GC) 등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15일에는 Bruker Korea 박은석 부장이 ‘NMR: NMR 기본이론과 응용’을, Agilent Korea 배민표 과장이 ‘LC: LC의 원리 및 최신 동향’을 주제로 16일에는 신규 도입 예정인 FT-IR에 대해 Thermo Fisher Scientific Korea 손민정 매니저가 ‘FT-IR: FT-IR의 원리 및 Nicolet iS50 도입 장비 소개’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17일에는 ㈜누리테크 한상록 부장이 ‘ICP: ICP의 작동원리 및 측정 방법’을, Agilent Korea 김우석 차장이 ‘GC: GC의 원리 및 최신 동향’을 주제로 산업현장과 실험실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 장비를 활용해 데이터를 산출 및 해석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한다.

김대정 국민대 공동기기원 원장(전자공학부 교수)은 “우리 대학은 특성화 분야 인프라 확충을 통한 융복합 인재 양성 체계와 산학연협력 고도화에 앞장서 왔다”라며 “앞으로 대학이 보유한 첨단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분야별·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는 연구 장비 활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국민대 공동기기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이수자에는 국민대 공동기기원장 명의의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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