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인사말

실사구시적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천적 인재 양성
안녕하십니까?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임홍재입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4년 후면 고등학교 졸업생수와 대학 입학정원수가 같아지는 시점이 도래하며, 이로 인해 한국의 대학들은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했던 수준의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는 이러한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하고자 일찍부터 중장기 발전 및 구조개혁 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실사구시적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천적 인재 양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왔으며, 이러한 교육 철학은 금번 저희가 지원하는 LINC+사업의 철학과도 일치합니다.

기업과 학교와의 산학협력은 오랫동안 있어 왔지만, 기업이 원하는 인재와 학교가 배출하는 인재 사이에는 여전히 적지 않은 괴리가 존재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저는, 모든 대학 모든 학과에 일률적으로 적용되어 온 연구논문 중심의 교원평가제도를 큰 이유로 들고 싶습니다.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학교와 학과가 있어야 함과 동시에, 기업현장에서의 요구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와 학과가 있어야 합니다.

금번 LINC+사업의 제안을 통해 국민대학교는 산학협력의 경험과 노하우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확신하는 두 개의 분야인 Future Mobility와 Health Care를 특성화의 중점분야로 정하였습니다. 이 두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맞춤형 실무형 융복합 인재를 기르고자 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민대학교에서는 이미 여러 개혁을 시도하고 있는데, 그 중 한 예가 국내 최초의 자동차분야 특화 단과대학인 자동차융합대학의 설립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대학교는 여러 부품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재 양성, 설계 기술 지원, 검증 및 테스트 기술을 지원하는 산학협력의 허브가 되고자 합니다.

국민대학교는 수년 동안 산학협력 중심대학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 왔으며, 가장 한국적인 산학협력의 모델과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장

임홍재
임홍재 단장 사인